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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24. 18:04

찬송020- 고요한 바다로 (찬송 373장)

고요한 바다로 저 천국 향할 때 주 내게 순풍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내 걱정 근심을 쉬 없게 하시고 내 주여 어둔 영혼을 곧 밝게 하소서 중고등부 시절 한 여선생님이 불러서 알게된 찬송 처음 들었을 따 아주 편안했었던 기억 순풍주옵소서! 걱정 근심 냉큼 없게 하옵소서!

2022. 6. 24. 16:31

찬송019-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찬송 323장)

부름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 따라 가오리니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 인들 막으리까 무겁고 두려운 노래 부름 받은 자 보냄 받은 자 자리를 지키는 자 떠나지 못하는 자 사명자 사명으로 죽는 자

2022. 6. 24. 14:52

찬송018- 피난처 있으니 (찬송 70장)

피난처 있으니 환난을 당한 자 이리오라 땅들이 변하고 물결이 일어나 산위에 넘치되 두렵잖네 만유주 하나님 우리를 도우니 피난처요 세상의 난리를 그치게 하시니 세상의 창검이 쓸데없네 이 곡조는 영국국가 세속음악이 찬송가로 들어온 곡 중 하나 작곡자는 정확지 않다 1745년 영국왕립극장에서 연주된 후 영국 국가로 부르고 있다. 다윗에게 피난처 되신 하나님 나의 삶의 피난처 예수

2022. 6. 24. 09:10

찬송016-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찬송 338장)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어려서 모친과 교회가서 제일 많이 들은 찬송인 것 같다 옹기장이찬양선교단 창단멤버인 친구 목사님이 가장 좋아하는 18번 곡이고 평생의 신앙고백이라는 찬송 십자가 짐같은 고생이나~ 짐 아닌 복 되는 십자가 예수님은 피흘림으로 난 눈물로

2022. 6. 23. 22:24

찬송015-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찬송 445장)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빛가운 데로 걸어가면 주께서 항상 지키시기로 약속한 말씀 변치않네 하늘에 영광 하늘에 영광 나의 맘속에 차고도 넘쳐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영원히 주를 찬송하리 초등학교 때 당시 신학교 다니던 막내 삼촌이 가르쳐 준 찬송 곡조가 재미있어 가르쳐주신듯

2022. 6. 23. 00:58

찬송014-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찬송 91장)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예수 이름 믿으면 영원토록 변함없는 기쁜 마음얻으리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 슬픔 가슴 속 짓누르는 아픔 오직 예수님만 외면 않으시고 떠나지 않으시는

2022. 6. 22. 23:40

찬송013-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듣고 (찬송 267장)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듣고 주만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가 예수를 믿어 그의 흘리신 피로 내 죄 씻었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가 예수를 믿어 그의 흘리신 피로 내 죄 씻었네 집안 일 하면서 아내가 흥얼거린 찬송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가 예수를 믿어 가사는 엄중한데 곡조는 경쾌한 은혜 은혜 Grace MA

2022. 6. 22. 15:23

찬송010- 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송 28장)

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송하게 하소서 한량없이 자비하심 측량할 길 없도다 천사들의 찬송가를 내게 가르치소서 구속하신 그 사랑을 항상 찬송합니다. 아마도 말귀 알아듣고 처음 들은 찬송이 이 곡 아닐까 싶다 할머니가 혼자 흥얼거리던 집 와서 구역예배 드리던 교인들이 함께 부른 찬송 복 만큼 좋은 게 어디 있으랴 복의 근원 되신 하나님 아브라함의 복 주옵소서!

2022. 6. 22. 11:18

찬송009- 겸손히 주를 섬길 때 (찬송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 괴로운 일이 많으나 구주여 내게 힘주사 잘 감당하게 하소서 인자한 말을 하기고 사람을 감화시키며 갈길을 잃은 무리를 잘 인도하게 하소서 아멘 유치원 때 담임 선생님이 애창하는 찬송이었습니다. 겸손하고 인자하신 여 선생님이셨는데 빙그레 웃어주시던 그 모습이 기억납니다. 주님 섬기는 것 때론 괴로운일이지만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2022. 6. 22. 08:57

찬송008- 험한 시험물속에서 (찬 400장)

험한 시험물속에서 나를 건져주시고 노한 풍파지나도록 나를 숨겨주소서 주여 나를 돌보시사 고이 품어주시고 험한 풍파지나도록 나를 숨겨주소서 아멘 험한 시험물속에서도 주가 도우시네~ 30년도 넘은 아주 오래전 교회묘지에 조부모 성묘 갔을때 다른 쪽에서 성묘하던 가족이 불렀던 찬송입니다. 성인 남성 몇 분이 무반주에 베이스화음 넣어서 천천히 부르던 곡조와 가사가 마음속으로 밀려들어왔던 찬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