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020- 고요한 바다로 (찬송 373장)
Posted by 작은 목자
고요한 바다로 저 천국 향할 때 주 내게 순풍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내 걱정 근심을 쉬 없게 하시고 내 주여 어둔 영혼을 곧 밝게 하소서 중고등부 시절 한 여선생님이 불러서 알게된 찬송 처음 들었을 따 아주 편안했었던 기억 순풍주옵소서! 걱정 근심 냉큼 없게 하옵소서!
고요한 바다로 저 천국 향할 때 주 내게 순풍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내 걱정 근심을 쉬 없게 하시고 내 주여 어둔 영혼을 곧 밝게 하소서 중고등부 시절 한 여선생님이 불러서 알게된 찬송 처음 들었을 따 아주 편안했었던 기억 순풍주옵소서! 걱정 근심 냉큼 없게 하옵소서!
부름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 따라 가오리니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 인들 막으리까 무겁고 두려운 노래 부름 받은 자 보냄 받은 자 자리를 지키는 자 떠나지 못하는 자 사명자 사명으로 죽는 자
피난처 있으니 환난을 당한 자 이리오라 땅들이 변하고 물결이 일어나 산위에 넘치되 두렵잖네 만유주 하나님 우리를 도우니 피난처요 세상의 난리를 그치게 하시니 세상의 창검이 쓸데없네 이 곡조는 영국국가 세속음악이 찬송가로 들어온 곡 중 하나 작곡자는 정확지 않다 1745년 영국왕립극장에서 연주된 후 영국 국가로 부르고 있다. 다윗에게 피난처 되신 하나님 나의 삶의 피난처 예수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십자가 짐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어려서 모친과 교회가서 제일 많이 들은 찬송인 것 같다 옹기장이찬양선교단 창단멤버인 친구 목사님이 가장 좋아하는 18번 곡이고 평생의 신앙고백이라는 찬송 십자가 짐같은 고생이나~ 짐 아닌 복 되는 십자가 예수님은 피흘림으로 난 눈물로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빛가운 데로 걸어가면 주께서 항상 지키시기로 약속한 말씀 변치않네 하늘에 영광 하늘에 영광 나의 맘속에 차고도 넘쳐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영원히 주를 찬송하리 초등학교 때 당시 신학교 다니던 막내 삼촌이 가르쳐 준 찬송 곡조가 재미있어 가르쳐주신듯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예수 이름 믿으면 영원토록 변함없는 기쁜 마음얻으리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 슬픔 가슴 속 짓누르는 아픔 오직 예수님만 외면 않으시고 떠나지 않으시는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듣고 주만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가 예수를 믿어 그의 흘리신 피로 내 죄 씻었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가 예수를 믿어 그의 흘리신 피로 내 죄 씻었네 집안 일 하면서 아내가 흥얼거린 찬송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가 예수를 믿어 가사는 엄중한데 곡조는 경쾌한 은혜 은혜 Grace MA
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송하게 하소서 한량없이 자비하심 측량할 길 없도다 천사들의 찬송가를 내게 가르치소서 구속하신 그 사랑을 항상 찬송합니다. 아마도 말귀 알아듣고 처음 들은 찬송이 이 곡 아닐까 싶다 할머니가 혼자 흥얼거리던 집 와서 구역예배 드리던 교인들이 함께 부른 찬송 복 만큼 좋은 게 어디 있으랴 복의 근원 되신 하나님 아브라함의 복 주옵소서!
겸손히 주를 섬길 때 괴로운 일이 많으나 구주여 내게 힘주사 잘 감당하게 하소서 인자한 말을 하기고 사람을 감화시키며 갈길을 잃은 무리를 잘 인도하게 하소서 아멘 유치원 때 담임 선생님이 애창하는 찬송이었습니다. 겸손하고 인자하신 여 선생님이셨는데 빙그레 웃어주시던 그 모습이 기억납니다. 주님 섬기는 것 때론 괴로운일이지만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험한 시험물속에서 나를 건져주시고 노한 풍파지나도록 나를 숨겨주소서 주여 나를 돌보시사 고이 품어주시고 험한 풍파지나도록 나를 숨겨주소서 아멘 험한 시험물속에서도 주가 도우시네~ 30년도 넘은 아주 오래전 교회묘지에 조부모 성묘 갔을때 다른 쪽에서 성묘하던 가족이 불렀던 찬송입니다. 성인 남성 몇 분이 무반주에 베이스화음 넣어서 천천히 부르던 곡조와 가사가 마음속으로 밀려들어왔던 찬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