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의 아이패드 활용
Posted by 작은 목자
0. 목사에게 아이패드가 필요한가? 1) 휴대폰과 노트북(컴퓨터)은 필수인 시대입니다. 하지만 아이패드는 생소하신 목사님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저도 개인 성경공부를 하거나 설교 준비, 설교 원고 작성 등 주된 생산성 활동은 노트북으로 합니다. 아이패드로 그 모든 것을 대체하기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휴대성과 여러 활용 면에서 목회를 돕는데 좋은 도구가 될 수 있기에 아이패드 활용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2) 저는 50대가 넘어가며 노안 때문에 성경책의 작은 글씨와 설교원고 보는 것이 불편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강단에서 큰글성경도 잘 안보이고 설교원고는 글자의 폰트를 크게해서 출력하다보니 종이 장수가 늘어나고 그 종이원고를 넘기며 설교하는 것이 번거로웠습니다. 그래서 A4 사이즈 크기의 아이패드를 사용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