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삽순례단은?

1. '아삽순례단'은 사역이름입니다.

 구성원이 누구든지 간에 사람과 지역을 찾아가 축복하는 사역입니다.여기서 '축복'은 기복신앙에서의 복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천사들이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찬송을 불렀을 때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평화" (누가복음 2:14) 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고, 사람들에게 평화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2. '아삽순례단'은 평신도 사역입니다.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은혜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신령한 복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복의 은혜를 가지고 사람들을 찾아가 축복하는 것입니다. 아삽은 레위지파에 속한 사람으로 다윗시대 찬양대 우두머리 였습니다. 시편 50편, 73-83편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히브리어로 '모으는 자'라는 뜻의 이름입니다.

 

3. 찾아가서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전도대로 파송하며 각 가정에 평안을 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은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삼는 것입니다.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 병들었을 때 옥에 갇혔을 때 찾아가서 대접한 것을 칭찬하셨습니다. 아삽순례단은 찾아가는 사역입니다. 성도가정, 새신자, 전도대상자, 성도기업체, 지역, 선교지를 찾아가서 축복하는 것입니다. 

 

4. 찬송으로, 말씀으로, 기도로 축복합니다.

  아삽순례단은 한국교회 좋은 전통중에 하나인 '새벽송'이 모델입니다. 한국교회는 성탄절 전날 성도가정을 방문해 캐롤을 부르며 예수님의 탄생을 선포하고 축복했습니다. 왜 성탄절에만 해야합니까? 예수님의 복음은 언제든 어디서나 선포되야 합니다. 에베소서 1장에서 성부, 성자, 성령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그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함이라"고 하였습니다. 구원의 이유가 찬송입니다. 찬송은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사람들에게는 평화 즉 축복이 됩니다. 찬송을 불러주어 축복합니다. 성경말씀을 읽어주어 축복합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므로 축복합니다.

 

5. 재생산의 사역입니다.

 '아삽순례단'은 특정한 사람을 일컫는 말이 아니고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어느 교회에서나 어느 지역에서나 이 운동이 확산되기를 소망합니다. 교회와 성도가정, 전도대상자, 지역과 민족과 열방 가운데 아삽순례단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이되고 사람들에게 평화가 임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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